본문 바로가기
주식 쉽게하자!/이것은 알고가세요.

주식을 임하는 나의 마음가짐_2

by 최소3명 2021. 4. 25.

안녕하세요?

최소 3명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장이 시작되는 일요일이네요!

주식 장이 열린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좋지만,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다가온다는 사실이..

쪼금 슬프네요(흔한 직장인의 비애..)

아니, 싫은데?(?)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마음가짐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두 번째 마음가짐은,

올라간 종목은 보내주자입니다.

 

 

제가 주식을 초창기에 가장 많이 실수하던 생각 중에 하나인 종목에 대한 이유 없는 맹신과 기준이 없는 추가 매수,, 그로 인해 손해를 본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가끔 참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비중을 작게 둔 종목은 적게 먹었으니까 팔아버리면 가버리고

(위 종목은 카프로라는 종목인데 차트분석을 가볍게 하고 접근했으나

며칠이 안돼서 올라가길래 다른 종목 편입을 위해 매도를 했는데 맙소사..)

 

 

 

제가 비중을 크게 둔 종목은 지지부진하는데 내가 팔면 또 가버립니다.

(위 종목은 LGLG헬로비전이라는 종목인데 큰 시세를 주고 역배열을 만들어 갔지만,

저의 작은 그릇으로 인해 놓치고 보내줘야만 했던 종목입니다. )

 

 

 

 

이런 걸 보면 기다림과 믿음의 부족이 아닐까 생각하다가도

언제 악재가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수익은 생겼지만 씁쓸함이 마음 한구석에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좋은 차트를 보는 눈과 기다림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주실 거죠?)?)

 

 

 

주식공부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코스닥/코스피 종목이 약 2000개 이상 ETF, 비상장 주식을 포함하면 3000개 정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그렇게 바라보니 이 중에 내가 또다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종목은 적어도 10개는 되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생겨났고, 올라간 종목에 대해 ( 특히 상한가 간 종목에 관한) 분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는 항상 시장을 경계하면서 주식을 임하고 수익도 중요하지만

악재가 발생됐을 때 손실에 대한 대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수익이 나면 반드시 다른 계좌에 옮겨놓는다거나 나만의 기준을 확실하게 잡아놓는다거나 등등

이 얘기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말처럼 좋은 차트에 대해 꾸준히 쳐다보시면서

만약 종목을 놓치게 된다면 다음 상한가는 잡겠다라는 마음과 함께 그 차트와 여러 지표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가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의 피같이 모든 월급, 알바, 용돈, 알바, 등으로 주식을 하시기 때문에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보다 정확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셔서 확률이 높은 싸움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 배울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함께 공부하시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장세에서도 나쁜 장세에서도 우리 모두 웃을 수 있도록

저는 오늘도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주실 거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