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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쉽게하자!/이것은 알고가세요.

주식을 임하는 나의 마음가짐_1

by 최소3명 2021. 4. 24.

안녕하세요?

최소 3명입니다.

 

 

이번 주 매매는 잘되셨나요?

 

이번 주는

글로벌 악재(코로나 확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종목이 가다 서다를 반복한 종목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은 오늘은 주식을 하는 나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항상 주식을 임할 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내가 산 종목이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HTS 또는 MTS를 켜시죠??

 

 

저 또한 항상 내가 가진 종목들은 모두 상한가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 매일 기원한답니다^^;;)

 

 

 

하지만 시장은 변덕쟁이라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지만,

때로는 답답함과 짜증을 안겨줄 때 때도 많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일주일, 일주일이 한 달,, 한 달이 일 년이 되면서 새기게 된 마음가짐은,

 

 

 

첫 번째, ‘나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너무 자신감이 결여된 게 아니냐? 혹은 누구나 다 하는 말 아닌가요?

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어른들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돈 먹는 게 쉬운 일이냐~~ 아아~~’라고~~아아~~’ 하시는데,

 

틱 봉이 모여 분봉으로,

분봉이 모여 일봉으로,

일봉이 모여 주봉으로,

주봉이 모여 월봉으로 바뀌는 모습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경험은 이렇습니다.

 

시장은 인간이 만들어내는 하나의 유기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수많은 매수와 매도로 이루어진 복잡한 유기체죠.

 

또한 우리 같은 개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관.. 외국인.. 기타법인.. 심지어 요즘은 프로그램도 껴있죠? 하!

세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수많은 분야에서 이 거대한 유기체를 작은 개미는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슈퍼개미들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럼

저 같은 개미들은 돈 못 버는 건가요?’라고 물어보신다면,

 

답은 아닙니다. 우리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시장의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막연히 이 상황에 대해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대처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었던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여러분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이 거대한 유기체를 경계하면서 자신의 기준으로 겸손하게 매매를 하시면 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많은 정보와 기술적 분석들을 학습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붙고 어떤 종목에 확신이 생기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지금도 배우는 과정이며,

여러분은 저 보다 더 성장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항상 시장을 경계하시면서 일반 개미들과는 다른 대응으로써

수익은 크게, 손실은 작게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도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분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날 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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